애기들 데리고 가족사진은 어떻게 찍나요?
한 녀석 겨우 앉히면 한 놈이 궁뎅이만 찍히고
한 놈 벗겨진 모자 씌우면 다른 한 놈 양말 벗어지고
벗어진 양말 신기는 사이 한 놈 다른 데로 도망 가고
겨우 찍고 보면 한 녀석 눈 감았거나
한 놈 얼굴 가려졌거나
안 되네 안 돼
울아버지 힘드실 것 같아서
그냥 이 쯤에서 포기...ㅠㅡ
(애들 옷 입히는 데만 한나절 걸렸음.ㅠ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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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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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에 달 가듯이... |
문설주
2012.01.23 20:54:12
*.58.123.220
절반은 제 자리로 돌아가고 대충 정리가 되네요.
저도 이제 찾아뵈야할 자리 인사 갈려고요.
든든한 설주님! 늘 감사합니다!
춤새
2012.01.24 10:07:58
*.153.153.149
아버지께 새배 올립니다. 한복 곱게 입고 절 ^^
춤새님이 시집을 가고나니
울 아버지께 세배 올 사람이 한 사람 줄었네~ ㅎㅎ
부디 예쁘게 잘 사시오!
우주
2012.01.24 15:37:21
*.200.58.98
ㅎ~ 할아버지 양 옆에 앉은 손자들 손에 꼭 쥔 거 ~
돈? 시퍼런 배춧잎 같네여~^^
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먼저 눈에 띄네여~
건강하고 또 건강하시길......
다정
2012.01.24 19:48:18
*.251.7.196
다복한 설날!
아버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..
보기 좋아요.
무엇보다 아버님 건강하시고
아가야들 무탈하게 잘 자라나길~ 합니다.
박동희
2012.01.25 03:19:52
*.156.176.18
아이들이 모두 고모과인가 봐요
예쁘고 귀엽네요 장난꾸러기이고...
환희
2012.01.25 11:42:02
*.220.224.213
단란한 가족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.
둘인줄 알았는데...셋이네요...ㅎㅎ
아버지 왼쪽에 앉은 그나마 좀 점잖은 큰 아이는 저의 큰동생 아들이고요
아버지 무릎에 앉은 꼬맹이와 오른쪽의 개구장이는 작은동생 아이들입니다.
큰아이와 꼬맹이는 사촌끼리 성품이 비슷한 것이 안씨 집안 남자 특유의 과묵형인데
세뱃돈 받은 걸로 깨웃음 웃는 저 종찬이란 녀석, 안가 공통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특종 인물...ㅋㅋ
우리 아버지 아들들 늦장가 가는 바람에 증손같은 손주들 끼고 흐뭇하시고
저 역시 손주같은 조카들 덕분에 푼수고모로 삽니다.
우리 도은이 바짓가랑이 발에 신고 기어다니는 것도 이뻐죽겠~~~ㅋㅋㅋ






안봐도 비디오라고 그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.
아버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길...